역시 비싸다고만 느꼇던 카스텔리의 져지
공구를 운좋게 타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다
흰빨만 보면 미치겠다
먼저 안감이 기모다 지금 한여름인데 ㅠㅠ
10월 9,10,11,12일 국토종주를 한번 떠나볼 계획인데
그때 입으면 되려나?
허리쪽 말려 올라가지 안도록 실리콘 처리 되어있다
왠지 저 실리콘도 다른 저지 실리콘보다 퀄리티가 좋은 느낌-_-
다른 부위는 다 잘 맞는데 팔이 좀 길다ㅠㅠ
길면 걷어입으라고 이렇게 해놓은건 아니겠지? ㅋㅋ
안보이는곳까지 세심함이 보인다
왼쪽 가슴부분에 고무재질의 앰블럼이 박음질 되어있다
그냥 풀로 붙여 놓은 앰블럼보다 역시 퀄리티 있어 보인다 ㅋㅋ
178cm 67kg 멸치에 가까운 체형인데 L을 입으니 딱맞는다
특이한것은 지퍼의 방향이 반대다ㅋㅋ
여자 옷처럼.. 여자 옷의 지퍼 방향이 반대라는것을 알았을때는 컬쳐쇼크
져지의 뒷부분은 3개의 주머니와 오른쪽에 지퍼달린 주머니가 있다
각각 주머니의 크기는 옵지프로에 케이스를 씌우고 여유있게 들어간다
양쪽 끝에는 스카치가 붙어있어 또 한번 세심함에 반한다 +_+
지금 입기에는 더울 것 같고 가을에 입으면 딱 좋을것같다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