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심천 로라장에서 개시 인증 사진을 찍었는데 드롭바가 승천할것같았다

물론 나만 편하면 장땡이지만 왠지 안이뻐보여서 조금 낮춰 타보기로 했다.

조정 후에도 살짝 승천의 기운이 감돌지만 어제보다 낫다

 

아주 살짝 드롭바를 내렸을뿐인데 어제보다 자세잡기가 편안해졌다

피팅의 신비함은 어디까지인가..

자가피팅으로 드롭바 조금 내렸다고 체감될 정도면 돈주고 피팅받으면 정말 편안할것같다ㅋㅋ

기록도 조금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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